조문예절
작성자 관리자 작성시간 2005-07-01 11:19:23
 

조객접대

방이나 마루의 세간등을 치워놓음.
옷걸이나 신발장등을 준비
영좌는 모신방에서 침착하고 근신하는 태도로 맞이함
조객이 절을 하면 마주 절을 하며 조상을 받음
고인의 가까은 친구분은 고인을 대하듯이 정중히 대함
분향.조상을 마치고 돌아가는 조객에게는 차 대접으로 충분

조문예절

근 친 자 : 통지를 받으면 곧바로 감. 밤샘을 고려하여 간편한 복장 준비
친구.친지 : 가능한 한 빨리 찾아 감. 밤샘을 같이 하는 것이 좋음
이 웃 : 현관 앞에서 조문하는 것으로 충분.식기, 방석 등을 빌려 주고 일을 도와줌.
문상의 말 : 간단히 마칠 것. 유족을 처음 대면할 때에도 자기소개는 간단히 함.
일 돕 기 : 부엌일, 잡다한 일을 도와주는 것이 좋음. 아이들을 돌봐줌
특히 음향기기나 악기 소리가 나가지 않도록 조심

조문시 주의점

유족에게 계속 이야기 걸지 말 것. 고인의 사인이나 사망 경위 등을 묻지 말 것
무의미한 미소를 짓지 말 것.
너무 큰 소리로 조상의 말을 하지 말 것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도 크게 내색하지 말 것

문상객 복장

검은 색 정장이 좋음.
급한 경우에는 감색, 회색 계통도 무난.
와이셔츠는 무늬 없는 흰색을 입어야 함.
구두, 양말, 스타킹, 넥타이 등도 검은 색을 착용함.
급작스럽게 방문하여 화려한 복장일 경우에,악세사리,스카프등을 떼는 것을 잊지 말 것
갑작스러운 조문에 정식 상복을 입으면 오히려 실례가 될 수 있음.

밤샘

고인의 유해와 마지막 밤을 보내며 유해를 지킴
다음날 업무가 있는 사람들은 서로 교대하며 지킴
상주는 밤샘을 하는 동안 향불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
밤샘시 밤참은 국수등 간단한 것이 좋음
밤참 대접은 자정을 넘지 않도록 배려
새벽에는 차나 수프등을 대접

부의

깨끗한 흰 봉투에 넣어가지고 갈 것
원래는 영전에 드리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접수 하는 곳에 드림
장례가 끝난 후 조문시는 영정 앞에 놓음
남편을 대신하여 조문시에는 접수하는 곳에서 사정을 설명하고, 남편 이름을 쓸 것
부의를 우송시에는 현금을 흰 종이에 싸고 편지를 동봉할 것

선향꽂는 법

영정을 바라보고 가볍게 인사를 함
선향에 불을 붙임
선향에 붙은 불은 왼손으로 부채질 하여 끔.절대로 입으로 끄지 말 것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며,여러개일 경우 모아서 불을 끄더라도 하나씩 꽂을것
마지막으로 영정을 향하여 정중히 인사함
자리로 돌아 오며 유족에게 목례

헌화법

기독교 장례식에서는 헌화를 함

순서

① 담당자에게 꽃을 받음
② 꽃이 자신을 향하고,밑이 제단쪽을 향하도록 함
③ 꽃을 헌화대에 받침
④ 묵도를 드림

분향법

영결식등에서 분향으로서 고인에게 이별을 고함

순서

① 주위사람들에게 가볍게 목례 후 일어남
② 분향대 앞으로 나가기 전에 유족에게 가볍게 인사
③ 향은 오른손 엄지,집게,중지 세 손가락으로 소량을 집음
④ 집은 향을 가슴 위 정도의 높이로 들어올림
⑤ 향로에 가만히 떨어뜨림
⑥ 분향후 영정에 정중히 인사
⑦ 앞을 향한 채 뒤로 3보 물러남
⑧ 유족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자리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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