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자~ 오늘은 세상돌아가는 얘기나 합시다..
지난 대선때 노무현씨가 서민들의 지지를 듬뿍 받고 대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였습니다.
그땐 아마도 이회창씨를 싫어하여 비록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진 않지만,
기득권 즉 있는자에 대한 반감으로 상대적으로 박탈감에 젖어있던 서민들이
고졸 출신의 노무현씨를 밀어줬었습니다.
더불어 인터넷의 영향도 상당했지요.
기존 정치에 식상한 젊은층들의 적극적 지지는 노사모를 탄생시켰고,
결국 억눌린 서민들과 불만세력인 젊은층이  노무현 정권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러나, 준비되지 못한 칠삭둥이 같은 노무현씨는 정치,외교,남북관계,경제 파탄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이후에 노무현씨의 실정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잃어 급기야 20%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실정에 이르렀습니다.
노무현의 실정은 집권 2년동안 이어져서 국민들로 부터 강한 불만을 사게 됩니다.
조금만 참자.. 이제 2년인데.. 한국인은 냄비근성이 심하다.. 기달려보라..는 등의
말들이 그를 지지하는 노빠들로부터 나왔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는 대통령 탄핵을 준비하게 됩니다.
탄핵운동이 역풍을 맞아 총선때에는 열린당이 승리 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정부의 무조건 퍼주기식 굴욕적 친북관계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변하지 않는 북한에 대한
실망감에 국민은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통일전쟁운운하던 강정길교수를 법무장관 천정배씨가 검찰총장 지휘를 하는 초유의 사태로
국민들은 더이상 좌파 정권에 식상하게 됩니다.
그로인하여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압승을 하게되죠.
또한 보궐선거는 경제파탄, 정치실정, 외교실정, 친북노선을 강하게 질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었습니다.

이젠 좌파는 이땅에서 사라져야겠습니다.
중국.소련.동구권 공산주의가 실패하여 마르크스.레닌주의가 쓰레기통에서 나뒹굴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나라에서는 공산주의 좌파가 고개를 드는지 아이러니칼 합니다.
다음 선거때에는 중도보수 세력이 정권을 잡아야
이 나라가 안정적인 발전을 할수 있으며, 국민 화합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과 밀접하기에 서로 담소나 나눌까 해서 올려봤습니다.